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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블루파워, 가동 말고 중단을
증권사, 탈석탄금융 이제는 실천을

3월 27일,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석탄 금융과 삼척블루파워를 규탄하고 증권사들의 회사채 총액인수확약 만기 연장 및 신규 계약 체결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위해 <석탄을넘어서>가 서울 여의도와 강원 삼척에 모였습니다.

회사채 총액인수확약 만기연장 및 신규계약체결 중단을 요구하는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삼척블루파워 본사 앞 기자회견과 캠페인 액션.

가동이 아닌 중단과 탈석탄금융을 외친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삼척블루파워는 환경·경제적으로 타당성을 상실한 사업입니다.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기존의 투자를 회수하는 올바른 기후금융은 글로벌 금융 산업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탈석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책임금융의 첫걸음입니다.

<석탄을넘어서>는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석탄 금융과 삼척블루파워를 규탄하고 회사채를 발행해 온 증권사들의 회사채 총액인수확약 만기연장 및 신규계약체결 중단을 요구합니다.